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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맛집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청담 :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클래식 코스 후기

by 요리남편 2024.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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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리남편입니다~

 

오늘은 나름 연말 럭셔리 모임이었던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Wolfgang's Steakhouse) 클래식 코스 후기입니다.

전 사실 스테이크보다는 주물 철판이나 참숯에 바로 구워 먹는
최근 도축된 한우가 훨씬 더 맛있다고 느끼는 1인입니다. 

그래도 장소와 분위기가 주는 느낌은 또 다른 맛이 있죠!
가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먹는 감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청담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후기 

시작합니다.  ㄱㄱㄱ  :)

 

울프강 스테이크

 

 

 

1. 위치

주소 : 서울 강남구 선릉로152길 21 영인빌딩 1층

방문일 : 2024년 12월 05일(목요일)

메뉴 :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Classic코스

가격 : 1인당 약 20만원 내외(주류 별도) 총 13인

 

 

 

 

압구정역 4번출구에서 약 5분 내외에 있습니다.

 

2. 입구 및 인테리어

울프강1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입구

 

인테리어 구경 하시죠!

울프강2
트리가 참 이쁘네요
울프강3
울프강4

 

 

울프강6
울프강7
울프강8
울프강9
울프강10
울프강11

 

연말에 어울리는 재즈음악과 클래식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분위기는 정말 좋습니다. :)

 

 

3. 메뉴

울프강12
클리식 코스 메뉴판
울프강13
칵테일과 위스키 종류들 입니다.

 

가격이 .. 상당하네요!
다른 다양한 메뉴 나 코스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메뉴 전체 링크 :

https://naver.me/xqvIFKxt

 

 

4. 식전빵

울프강16
스파클링 워터와 미네랄 워터
울프강17
이건 울프강 특제소스입니다.(나중에 고기랑 촵촵촵)
울프강18
울프강19
식전빵과 버터(별로 맛없....)

 

 

5. 에피타이저

울프강20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시드니처 시즐링 캐내디안 베이컨

 

맛있게 먹었습니다.(굳굳굳!!)

 

6. 메인 스테이크

울프강30
티본스테이크
울프강31
4인 기준 1.6kg으로 나와있긴한데 좀 약이 적어 보입니다!
울프강32
참 아름답네요

 

울프강33
티본을 뼈를 중심으로 안심 등심 각 한점씩
울프강34
이것도 참 아릅답네요
울프강35
느끼할 때는 역시 김치

 

U.S.D.A PRIME BLACK ANGUS :
최상위 3% 블랙 앵거스 등급! 두둥!

4주간 건식 숙성시켰다고 합니다. 
사이드 기본으로 나오는 매쉬드 포테이토과  크림스피나치

사이드 중 초이스인 아스파라거스 또는 숙성 김치까지 훌륭합니다. 굳굳굳!

메인 스테이크가 살짝 느끼하지만 만족스럽습니다.

 

 

7. 디저트(초이스 아이스크림, 티라미슈, 치즈케잌중 선1)

울프강37
수제 디저트(울프강만의 조리법이라 합니다.)
울프강38
아이스크림

 

8. 음료

울프강39
커피나 타바론(브랜드명)중 선택

 

타바론티 : 맛을 고를수 있게 저 샘플를 통해 향을 먼저 맡아 봅니다.

울프강40
크림슨펀치 선택
울프강41
HOT를 시켰는데 ICE가 나왔음.. 교체는 안하고 그냥 마셨습니다. 굳굳!
울프강42
초반에 마셧던 와인(10만원대 선)
울프강43
와인은 잘 몰라요(맛없...)

 

 

9. 계산

울프강45
거진 3백.......(저희는 총 13명) 흠흠흠

 

10.총평

"청담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  폐업 강추,  ★  ★ :  안감,  ★  ★  ★ : 아쉽지만 괜찮음
★  ★  ★  ★ : 맛있음(제 기준 맛집) ,  ★  ★  ★  ★  ★  :  꼭 다시 가고 싶음

맛 : ★ ★ ★ ★ 

사이드메뉴 : ★ ★ ★ ★ ☆
장소(위치) : ★ ★ ★  
분위기 : ★ ★ ★  
가격(가성비) : ★ 

총점 : ★  ★  ★  ☆ 
 

전체적으로 연말 회식비로나 특정한 날에 1회 성으로 가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

메인 고기 상태, 사이드 메뉴등은 괜찮지만

가성비도 중요한 포인트로 따지는 저에겐 너무 비싼 곳입니다.

국밥이 몇 그릇이냐 까지는 아니더라도 집에서 한우 1++ 채끝등심이 몇 판이냐!!!라고 

생각이 계속 날거 같네요! ㅎㅎㅎ

그래도 멋진 곳을 리뷰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

 

 

아참! 2차 가실분들은 근처 이자카야 수다 리뷰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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