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리남편 겸직 생활남편 푸름 아빠입니다.
정말 독점의 무서움을 알게 해주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배민이죠!
배달 중개업은 솔직히 결제 대금에 최대 3% - 무료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점 상세 페이지 들어갈 때 30초 광고로 수익이 충분할거 같은데 말이죠!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배민클럽 해지입니다.
바로 해지 들어가보겠습니다! ㄱㄱㄱ
1. 배민 앱 시작
2. 마이 배민에서 닉넥임 클릭
3. 이건 문제가 있는데요
닉네임 클릭 후 들어오면 결제 내역, 결제 수단만 보입니다.
앱에서 아무리 찾아도 배민클럽 해지 관련 버튼이 없습니다!!
차근차근 다시 해보니 해지하기를 보려면 스크롤을 살짝 내려야 보입니다.
100% 의도한 걸로 보이며 디자인도 딱 저렇게 해놨네요.
어르신들은 절대 못 찾으실 듯...
4. 해지하기
5. 계속 해지하기 ㄱㄱㄱ
6. 완료!!
배민이 독점기업이긴 하지만
필요료 한 사업은 맞습니다.
관련되어 파생되는 직업들도 많고 일자리 보급도 중요하니까요!
그 일자리에서도 수수료를 별도로 받으니 참....
과도한 수수료때문에 요식업 하시는분 사장님들의
탈 배민 현상이 계속 나타다고 있네요.
서민의 도움으로 성장한 회사들은 다시 초심을 가지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카오뱅크 앱테크 매일매일 현금 받자! (4) | 2024.11.19 |
---|